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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5. 4. 15.
누군가 지은 묘한 표정 하나 때문에 하루 종일 신경쓰일 때가 있습니다. “내가 무슨 실수를 했나?”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건가?” 자꾸 신경이 쓰여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밥을 먹어도 소화도 잘 안 되고... ㅠㅠ 서울대 정신건강학과 윤대현 교수는 오늘도 우리의 그런 심리적 강박에 시원하게 펀치를 날립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미움받을 용기를 지녀라! 삶이 훨씬 더 편해진다! ”
Q. 저는 누군가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면 일이 손에 안 잡힐 정도로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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