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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위키백과 김연아
김연아 선수의 여왕의 면모로서 대단함은 올포디움 달성에서도 찾을 수 있다.
올포디움은 정식 영어 어휘는 아니지만, 출전하는 경기의 모든(All) 시상대(Podium) 에 올랐다는 의미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
김연아는 2014년 동계 올림픽까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내에 입상하여,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부분에서 최초로 올포디움(All Podium)이란 기록을 최초로 달성하였다.
김연아는 노비스 시절부터 참가한 모든 경기에서 포디움(3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으며, 이 기록은 현재 확실하게 남아 있는 기록을 기준으로 세계 피겨 여자 싱글 부문의 역사상 최초이다. 세계 피겨 남자 싱글 부문과 합쳐도 딕 버튼, 김연아 두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기록이기도 하다.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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