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너지2014. 2. 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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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Brand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직접 맡아서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백화점과 같은 고비용 유통업체를 통하지 않고 대형 직매장을 운영, 비용을 절감하여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며 소비자의 욕구와 트렌드를 정확하고 빠르게 반영한다.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 생산원가를 절감시키는 방식이다. 그만큼 재고부담이 적고, 옷값 역시 싼 편이다. 1986년 미국의 GAP이 처음으로 도입한 SPA는 기획 생산 유통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들어 직접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패스트(fast) 패션이라고도 하며 최신유행, 저렴한 가격, 빠른 상품 회전이 특징이다. 기존의 의류업체의 과정은 유행을 예측해 기획, 디자인하는데 약 6개월 가량 소요된다. 그러나 SPA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전달하기까지 약 2주가 걸린다.


한국 브랜드

    SPAO (이랜드)
    미쏘 (이랜드)
    에잇세컨즈 (제일모직)
    탑텐 (신성통상(ZIOZIA))

외국 브랜드

    아키 (캐나다)
    유니클로 (일본)
    포에버 21 (미국)
    ZARA (스페인)
    H&M (스웨덴)
    GAP (미국)
    지오다노 (홍콩)


* 출처



패스트푸드와 같은 의미로 패스트패션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근데, 이게 생산해 내는 과정에서 엄청난 노동착취와 환경오염을 동반하는 모양이다. 

하나뿐인 지구(HD)
패스트 패션이 말해주지 않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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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