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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헤깔리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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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미더덕과 오만둥이
☐ 미더덕의 길이는 5~10cm로 황갈색을 띠며 외피는 섬유질과 같은 물질로 되어있어 딱딱하다. 더덕처럼 생겼다 하여 ‘미더덕’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 미더덕은 수분이 아주 많으며 당질 중 글리코겐이 많이 들어있어 에너지대사를 활발하게 해 준다. 지방중 EPA가 많아 뇌경색 및 심근경색 등의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칼슘과 인이 풍부한 편이고 철과 비타민C도 함유되어 있다.
○ 오만둥이는 우리가 흔히 미더덕이라고 부르며 먹었던 해산물이라 다소 생소한 이름이다. 미더덕 보다 특유의 향은 약하지만 식감은 좋은 해산물이다. 또한 미더덕에 비해 부드럽고 쫄깃하며 껍질은 두껍지만 잘 씹히기 때문에 껍질까지 모두 먹는다. 각종 탕과 찜에 애용되며 영양적으로 열량과 지방이 낮아서 부담 없이 먹기에 좋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항암 효과가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이 다른 해산물에 비해 높기 때문에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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