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玄胡索] Corydalis turtschaninovii -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4월 개화

 

玄 : 검을 현, ㉠검다 ㉡오묘하다 ㉢깊다 ㉣하늘 ㉤현손 

胡 : 오랑캐 호, ㉠오랑캐 ㉡어찌 ㉢오래살다 ㉣멀다 ㉤턱밑살 

索 : 찾을 색, 동아줄 삭, ㉠찾다 ㉡더듬다 ⓐ동아줄, 노, 새끼 (삭) ⓑ꼬다 (삭) ⓒ헤어지다 (삭) ⓓ쓸쓸하다 (삭) ⓔ다하다 (삭) 

현호색은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둥근 모양의 덩이줄기를 약으로 쓰며 이를 현호색이라 한다. 

현(玄)은 '색이 검다'는 뜻이고 호(胡)는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식물'이라는 뜻이며, 색은(索)'싹이 꼬이면서 돋아나는 성질이 있다'는 뜻이다.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다년초)로, 학명은  Corydalis turtschaninovii 이다. 

** 출처 : http://user.chollian.net/~k95092/doc/si-hyenh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