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5. 3. 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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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5. 2. 25.

Q. 친구가 부잣집 자식인 게 부럽습니다. 대학 때부터 제가 등록금 걱정을 할 때 친구는 차까지 몰았습니다. 지금도 저는 취업의 고통을 겪고 있는데 친구는 아버지 도움을 받아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을 시작했어요. 그 친구를 볼 때마다 가난한 부모님이 아쉽고, 세상이 불공평한 것 같아서 울화가 치밉니다.


일이 너무 안 되고 힘들 때 한번쯤은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오래 빠져있기에는 삶이 아깝고, 답도 없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해결은 하고 가야죠. 철학자 강신주에게 답을 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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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