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6. 1. 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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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숲해설가 자원봉사 운영기관 공모


- 산림청, 산림교육 전문기관 등 대상으로 11일~25일 신청 접수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2016년 숲해설가 자원봉사 제도를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 숲해설가 자원봉사 제도는 숲해설가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사회공헌을 하고, 국민은 양질의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산림청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 운영기관 공모는 산림교육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단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4∼5개 기관을 선정한다.


○ 선정된 곳에는 5000만 원 이내의 사업운영비가 지원되며 사업비 범위 내에서 시행계획을 세워 자원봉사자 모집과 배치, 숲해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 희망 기관은 이달 11일부터 25일(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타 증빙서류를 구비해 산림청 산림교육문화과로 현장‧우편 접수하면 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http://www.forest.go.kr )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 산림청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숲해설가는 숲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갖춘 산림교육 전문가”라며 “숲해설가들이 국민 숲교육을 통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숲해설가 자원봉사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숲해설가 자원봉사자 모집은 향후 운영기관 홈페이지, 1365 자원봉사 포털 등을 통해 공지되며 선발된 숲해설가는 3월부터 11월까지 휴양림‧수목원 등 전국 주요 산림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교통비 등의 실비를 지급받게 된다.




** 출처 : 산림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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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